10.6.10일자 지킴이 긴급공지게시판 내용에 대한 설명(?)

[공식]조합장 해임총회이후 지킴이의 방향성

오늘 운영진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을 공지 드리오니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 하시기 바랍니다.

1. 시공사 선정 총회는 진행되어야 합니다.

=> 설명1) 모든 조합원이 원하는 바 지킴이도 명분 쌓기 위한 주장, 하진만 밑글을 읽어보면 잘못 되었을 시 모든 책임을 조합원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7월10일 시공사 선정총회가 법적으로 하자 없이 진행되어.......공공관리제 실시전 시공사가 선정되든지 아님 시공사 선정이 무산되어 공공관리제로 진행되든지 이런 문제는 온전히 우리 조합원분들의 각자의 몫입니다.

2. 시공사 선정총회가 진행되기 위해선 신임 조합장을 뽑는 임시 총회가 개최되어야 합니다.  ........ 전 변조합장은 5월 29일 조합장 해임 임시총회를 통해 해임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새로운 조합장을 여러분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분을 여러분의 손으로 선출하여 시공사 선정총회를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

=> 설명2)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5.29임시총회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요. 만일 적법하게 조합장이 해임되었다면 진행절차는 이렇습니다. 먼저 조합장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합니다. 둘째, 5.29일 남긴 이사2명 중 1인을 직무대행자로 선정합니다. 셋째, 7.10시공사 선정총회를 일정대로 진행합니다. 넷째, 시공사 선정총회 후 선거관리위원회 구성하여 조합장 입후보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조합장을 뽑는다.

하지만 지킴이는 처음 주장했던 대로 실행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한가지 예만 들어 볼까요. 5월29일 해임총회 개최하면서 유임시킨2명의 이사중 1명을 직무대행자로 선임하여 시공사 선정총회 진행한도고 했는데 지금은 다른 핑계를 대며 조합장 선거 먼저 하자고 합니다. 지금 하는 것 봐서는 앞으로도 말바꾸고 핑게만 댈 것이 확실합니다. 힘든 시련은 1번으로 족합니다. 의미 없는 7.4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