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님! 안녕하세요?

이번 일로 심려가 크실 줄 압니다.

저 또한 예외는 아니라 관심을 갖고 여기저기 기웃거려 봅니다만

확실한 답을 얻지 못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계약금 10%(7천만 원)을 내고 있는 상태에서 이런 일이 터지니

무척 당혹스럽고 난감한 마음입니다. 더군다나 남편은 관심이 없는데

제가 우겨서 하고보니 원망과 질타가 두려워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남편께 얘기하고 계약을 포기할까 싶기도 하고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이번 주에 중도금도 내야 되는데......,

조합원님들께서도 걱정이 많으신데 제 걱정까지......, 미안합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했는데 우리 모두 어려울 때 일수록 합심하여 힘냅시다. 화이~팅

 

아래 글은 도움이 될까 퍼온 글입니다.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