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이쪽도 아니고 전 조합장측도 아니지만

재건축 무조건 빨리하기 위해서는 전 변조합장은 밉지만 그 체제하에서

시공사 선정을 해야 한다는  다수의 소유자 여러분!!!

오늘 지킴이 사무실로 문의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지킴이쪽은 공공관리제를 가고 싶어한다더라

대부분의 전화내용은 지킴이쪽을 반대하는 부동산에서 그러는데

새 조합장 선출하면 7월10일 시공사선정 못한다

그이유는 선출 후 시간이 촉박하여 구청에 바로 등재가 안되어

시공사 선정시 위법이므로 절대로 7월4일 조합장 선출을 위한 총회 참석하지 말라고요.

과연 그말이 사실일까요?

바로 구청에 전화 한번만 넣어보시면 진실은 바로 알수 있습니다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과반수 동의로 적법하게 뽑힌 새 조합장이 시공사 선정에 의장이 되어 시공사 선정 총회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전 조합장 체제로 시공사 선정이 될 경우를 가정해 봅시다.

조합측에서 이미 임시총회 무효 소송을 냈습니다.

그리고 내일 증거보존 신청이 들어왔지요..

그런데 법원에서 과연 어느 편의 손을 들어줄까요?

우리는 이미 과반수 동의를 얻어 조합장을 해임했습니다

법원에서 어느쪽 손을 들어줄 확률이 높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