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선정 총회일자가 가까와 지면서 어느 건설사가 우리에게 이익을

많이 줄까 조합원 모두의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우선 고덕 단지별 시공사선정을 보면, 시영아파트가 현대+삼성 컨소시

엄을, 3단지가 현대 + 대림 컨소시엄으로, 6단지가 두산 + 포스코 컨소시

엄으로 거의 확정적이라고 주변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단지, 4단지, 5단지, 7단지는 아직 소식이 들리지 않습니다. 5단

지는 아직 사공사선정 총회를 하지 않았기에 논외로 치면, 2, 4, 7단지는

시공사를 재선정하기에 늦다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이들 단지도 추진위단계에서  시공사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 2

단지는 삼성 + 엘지(지에스) 컨소시엄으로, 4단지는 현대산업 단독으로,

7단지는 대림산업 단독으로 시공사가 선정되었지만 도정법에 의해 다시

선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 이들 단지들은 3~5월에 개최하는 시공사선정총회 때에 경쟁입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