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변씨 정말 싫습니다.

차라리 공공관리 가겠습니다.

이도, 저도 믿을 수 없다면, 공공관리로 투명하게 가죠.

저는 조합장 새로 선임되고, 빠르게 재건축 진행하기를 바랬습니다.

근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면 당연히 반대입니다.

시공사 믿을 수 없다면, 공공관리로 가야죠.

왜 서둘러 대충 타협하자고 합니까?

첫단추(변씨)를 잘못 끼워서 지금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근데, 이젠 아예 돌아오기 힘든 길을 가자구요?

절대 안됩니다.

엉뚱한 방향으로 여론 몰아가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님은 지킴이 및 조합원 대부분이 지분율만 중시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누가 바보입니까?

시공사가 자기 이익을 적당한 선에서 가져가서,

서로 윈윈하자는 것 아닙니까?

전에 부동산 뉴스인가? 하신다는 분이 변씨 옹호 글 올렸었는데

그때도 확정지분률이 최소(최악) 150%는 나오던데,

변씨가 최대 137% 제시 한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음같아서는 변씨를 배임 행위로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