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지침서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글을 올렸으니, 검토 후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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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조(입찰참여신청) ①“입찰자”의 사업단구성 참여는 불가하며 기타 자격은 제한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다.

=> “사업단구성 참여는 불가하며“ 문구는 ”입찰자의 공동참여(컨소시엄)는 불가하며“로 수정해야 함

=> “사업단구성”이란 문구는 1개의 업체가 사업단을 구성할 수 있음(예, 재건축부서+토목부서 등)

=> “사업단”이란 업체 내부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문구임.

=> 따라서 우리가 원하는 “컨소시엄 불가”는 고시 기준으로 “입찰자 2개 이상의 공동참여 불가” 또는 “입찰자의 공동참여 불가”로 기술하여야 함.

제7조(입찰서류)

②“입찰자”가 제출하는 모든 서류는 원본을 포함하여 5책을 제출하여야 하며, 낙찰자는 모든 제출도서가 포함된 CD(또는 USB) 1매를 별도로 낙찰 후 즉시 제출하여야 한다.

=> 계속 5책이네요. 이사회와 대의원들은 상세 계획을 안보고 조견표만 가지고 토론 후 투표하겠네요.

=> 제출한 책자와 동일한 내용이란 부분이 빠져 있음.

제10조(입찰서류의 작성방법)

⑥ 입찰서는 다음과 같이 작성하며 다음의 1, 3, 4, 5호(수정 필요)를 벗어나게 작성한 사업계획서는 당 조합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무효로 한다.

2. 착공시점은 2012년 06월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착공이 2012년 06월 이후로 지연될 경우 물가변동에 의한 계약금액의 조정은 지식경제부 발표 물가지표를 기준으로 하되 소비자 물가지수(연3% 초과 시 적용)와 주택설비수리항목지수 중 낮은 쪽을 적용하며 매 1년 단위로 공사계약금액을 산정하고 착공 이후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 착공기준을 6개월 앞당김으로 지켜지지 않을 경우 사업비가 자동 상승하는 효과가 있음

=> 금액은 1조원 * 0.03(이자) * 0.5(6개월) = 150억원

=> 앞당길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