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를 떠나 순전히 우리 단지 재건축만을 생각하고 쓴 글이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됐다. 오세훈씨가 재선됐지만 구청장 21개가 민주당이 됐다. 바로 오늘 민주당 구청장 모임에서 오세훈시장의 디자인서울등 전시행정을 비판하고 무상급식 뭐 이런거 한다고 한다. 그리고 향후 재건축 재개발시 세입자 영업권 보상, 주거대책, 순환개발등을 도입해서 이른바"사람특별시"를 만들겟다고 한다. 부담금이 엄청 늘어날걸로 보인다.

이해식 구청장도 민주당이다. 그가 2년 잘해서 다시 뽑혔지만 그건 한나라당 대세속에서 나온 성과다. 민주당이 구청장 시의회 구의회를 모두 잡고 있는데 거기서 당론으로 결정됐는데 그역시 따라야 한다.

나는 모든게 때가 있다고 본다.  우리는 노무현때 많은 피해를 경험했다. 그리고 허송세월을 보냈다.

앞으로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