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조합장도 해임되고 하였으니 이제 자유롭게 모든 것 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

설령 공공관리제로 간다 하더라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공공관리제로 가게 되면 그 동안 베일에 가려 졌던 과거의 모든 비리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이어서 변 우택 전 조합장  및 삼지가 가장 두려워 하였던 것이다.

정상적으로 직무대리인이 선임되어 공정한 시공사 선정이 이루어 진다면 7월 10일 총회가 새로운 집행부를 통하여 성원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는 공공관리제의 배를 탄다.

결코 두려울 것이 없다.

개포주공, 압구정, 잠원동, 구반포등 이제 강남의 최고 부촌만 재건축이 남아 있는 싯점에 이 모든 대한 민국 최고의 부촌이 공공관리제로 간다.

강남의 요지에 아파트 지을 땅이 없다.

수도권 주변이야 개발 제한 구역 해지만 풀리면 집지을 땅은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수도권 주변을 가려면 모두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