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우리 모두에게 숨가쁘게 지나간 한 주였던것 같아요

공격과 방어 모두 최선을 다 했어요 . 수고하셨어요

부탁의 말씀을 드리기전에 몇가지만 질문 드릴께요

지난번 공지사항에서 이렇게 바뀌었다고 좌,우 비교표를 만드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29일 토요일 고덕역 출구에 차량봉사 돕고있는데 문자를 자꾸 보내주시데요

총회 끝났다, 차량도우미는 조합원 아니다,,,, 너무 많아 기억이 가물가물..

저 조합원 맞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보호본능이 있지요. 하지만 그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이 되야지요.

그리고 비용좀 줄여 주세요

문자하나 15원쯤 하지안나요

최근 받은문자만 30개만해도 백만원이 넘어요. 거기에 대의원회의 건당 오백, 경호 오백, 돈 아껴야지요

잠시 방향이 틀어졌네요

젊은 사람들이야 틀리고 불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저항하고 싸울수 있어요.

명예를 잃어도 반성하고 회복할 기회가 있지요.

지난 토요일 연로하신 분들을 데리고 오셔서 임총을 방해 하시려고 한 사실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어요.

저는 등나무 아래서 다 좋은데 할머니들 다치면 안된다고 몇번 말했는데 같이 가시더군요.

지침이와 다른점이지요. 지킴이들은 여성분들을 먼저 보호합니다.

그들을 다치게 하여 도덕적 우위에 서려 하셨나요

아니면 무산된 총회때 말씀하신대로 오셔서 반대 하려 하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