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변우택은 오늘 오전 사무실에서 개인사물이라면서 여러 박스의 짐을 자신의 집으로 운반하였습니다.

    ---> 왜일까요? 

            ①이미 패배를 인정하고 개인사물을 가져간 것이다.

            ②향후 소송 진행에 앞서, 자신에게 불리한 비리 관련 자료들을 은폐한 것이다.

2. 지킴이의 해임총회는 법으로 인정된 불가침의 권리입니다.

    그런데도 변우택은 용역(깍두기)을 동원하여 불법적인 방법으로 총회무산 시도를 하였습니다. 

    ---> 합법적인 총회 무산을 위하여 불법적으로 동원한 깍두기 고용비용은 누가 지불해야 할까요?

            ①소명기회 제공 등 합법적인 대항수단이 있음에도 불법적인 사적 구제를 한 것이므로 개인비용으로 충당해야 한다.

               따라서 조합비용으로 지불한 경우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   

            ②조합업무로 볼 수 있으므로 조합비용으로 지불해도 된다. 

3. 어제 총회장의 몸싸움으로 인해, 크로키, 수호천사, 전폭기님 등이 다쳤습니다. 근데 크로키는 부상이 심각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카메라맨들의 활약으로 폭행현장이 채증되었습니다. 하여 크로키를 폭행한(상해) 깍두기는 이미 형사입건되었습니다.

    또한 등나무 밑에서 대의원 등 조합측근들에게 전투(?)를 지시하는 변우택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있습니다. 

    ---> 변우택에게 폭행교사죄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4. 건설현장에서는 어제와 같은 폭력사태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건설사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선 불법적인 해결책을 동원하고, 이후 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관행이라고 합니다.

    ---> 여기서 질문... 삼쥐가 배후로서 변우택을 조종한 것일까? 

            ①조합원에게 철저하게 외면받는 변우택을 내세워서는 절대로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서 그렇지 않을 것이다.

            ②막다른 골목에 몰린 삼쥐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다.

5. 변우택이 이번 해임총회 무효소송을 걸어온다면, 변우택은 승소확률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