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두번 다시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현실에 눈물만 납니다

그러나 병원에 입원 해있을때의 눈물과 지금의 눈물은

정말이지 다른 눈물입니다 기쁨의 눈물은 얼마던지 흘려도 행복합니다

조합장이 돌격 외치자 맹신 대의원들 이사들 깍뚜기들한테

저 심하게 맞고 있을때  옆에서 크로키 .전폭기.  저에게 매일 형이라고 불러주는 하면된다

몇 명의 동대표님들 너무너무 만이 맞았습니다 몇 분은 팔도 빠지고 쓰러지고...

전쟁보다 더 무서운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2단지에서 어떻게 이렇게 무서운 일이 벌어질수 있는지?

너무 무섭고 떨립니다 .다 그 더러운 조합장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삼성부동산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테러까지 당한건 몰랐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표가 아슬아슬 하단소릴 듣고

20여군데 전화해 울며 도와달라고 하던중

삼성 사장님께 전화드렸더니 손님들을 총회 장소로 나르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조금후 다 잘됐다며 몸조리 잘하라고 문자까지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님을 영원이 기억 하겠습니다.

문자받고 현장을 나갔을때 제 손을 꼭 잡으시며 우시던 백골레이저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