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입니다. 본 내용은 조합이 그동안 공지해온 내용중 발췌한것입니다.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분은 조합장이 어떤사람인지, 조합원을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인지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재산은 여러분의 의지에의해 지켜집니다.

4월 26일 공지사항

"제가 지금 폭탄 발언을 하면, 반대하시는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2단지를 떠나야 합니다.  그 정보와 증거자료를 정확히 가지고 있습니다."

===> 조합장은 8년동안 자기집착에 빠져 조합원, 대의원을 무시하며 독단적으로 일을 추진해온 사람입니다.  반대하는 의견에 설득보다는 온갖 협박과 비방, 흑색선전으로 일관하였습니다.

4월 26일 공지사항

"손해보지 않게 하겠다는 것에 저는 제 믿는 신의 이름으로, 한국 천주고 발상지의 후예로서, 천주교 신자로서 천주님의 이름으로 목숨을 걸겠습니다.  계속 손해본다고 부추기는 20여명 여러분은 무엇을 걸겠습니까? 물론 저와 같은 조건을 제시해야 겠지요?  자신 있으신 분은 사무실로 오셔서 조건을 제시하고 각서를 작성하고 인증을 받으십시다."

===> 5월 1일 총회를 앞두고 급해진 조합장이 종교와 목숨등을 거론하며 공지사항을 올렸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도 같은조건, 즉 목숨을 걸라고 이야기 합니다.  목숨이야기는 이후 공지에도 수차례 거론됩니다.  현실 직시와 문제해결 보다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으로 협박하는것이 조합장의 본모습입니다.

4월 26일 공지사항

"가락동 모건물 702호는 빨치산의 본부이고 모금하여 고덕동 뒷길에 얻어놓은 사무실은 위장처입니다.  현장을 다녀온 몇분이 증언했습니다.  무엇이든 반대하시는 여러분! 주인도 모르고 표류하는 D사로 부터  돈 받아 활동하는 여러분에게 조합원님들이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더 형편없는 회사의 추잡한 배후조정에서 벗어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을 진실하게 만들것입니다."

===> 4월 26일은 급해진 조합장의 공지사항이 난무하던 날이었습니다.  본부, 위장처, 빨치산, 배후조정등 전쟁영화에서나 들을수 있는 단어들을 나열하며 음해와 흑색선전을 공지사항을 통해서 합니다. 이 시점 조합 공지사항은 "공지"의 목적을 떠나 조합장 개인의 게시판으로 전락합니다.  협박, 음해, 흑색선전이 5월 29일 임시 총회를 앞두고 또다시 재현되고 있습니다. 

4월 27일 공지사항

"이제 그들의 주장이 허구이며 외부 불순세력과의 결탁임이 명백히 들어 났습니다."

"남이야 개집을 짓던, 소집을 짓던 상관하지 말고 우리길을 가야합니다."

===>4월 말의 수세에 몰린 조합장은 공지사항에 거짓말, 흑색선전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흑색선전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