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집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군요....

글을 각 번호별로 요약하여 기술하고 제의견을 기술합니다.

1. 조합장 및 임원 다잘라버려도 재건축진행 이상없다?

1) 법적으로 절차상 하자가 없는 조합장, 임원, 대의원 교체하년 모도 다시 선출해야하는데 당연히 늦어지지 않나요?

2) 많은 부분의 정관 변경 및 법적인 문제에 우선 부딪치지 않을런지요?

3) 대의원 교체는 놀라운 발상이다(국회의원 비유)

=> 1. 시공사 선정 절차는 현재 조합장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절차상으로는 적법 합니다.

===> 임원이 해임되고 새로운 집행부도 이런 합법적인 절차로 인한 사업 추진은 승계가 됩니다. 조랍원 모두 알고 있죠...그래서 늦어지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 7월10일 시공사 선정전에 집행부가 선임이 되면 문제가 없죠?

===> 그래서 아래에 마지막에 대의원들에게 기회가 있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 2. 정관 변경은 현 조합장도 시공사 선정 총회에 올린 안건 중에 있습니다.

===> 이유는 도정법이 바뀌었는데...정관을 변경 안했으니까요.

===> 즉, 정관은 언젠가는 변경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아니면 상위법 위반 사항이 계속 발생 할 수 있으니까요.

2. 공공관리 문제건

1) 공공관리에 대하여 아직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2) 정부공사 중 지분제는 없다. 설계 시공을 같이수주하는 턴키 공사도 도급제다

3) 지분제가 채택되면 정부가 지침을 내리고 선택은 조합이 하는데, 고연 그 지침이 조합에게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을까?

4) 결국 중립적인 일만 진행하게 될 수 밖에없고 시행착오가 우려됩니다.

5) 조합에게 유리한 고지를 점령 할려면 공공관리는 피해야 할 것입니다.

=> 1. 확정된 것이 없다.

===> 확정된 것이 없는데 7월부터 시행한다고 보십니까. 정부가 그렇게 무능 합니까?

===> 이미 지침서는 나와 있고 내부 검토중입니다. 국민들의 권리와 재산상의 문제가 없는지를 점눈가의 검토, 법적으로 하자는 없는지 등 검토를 해야 국민들에게 공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이는 내부 방침은 이미 정해져 있어서 담당 공무원이 답변을 하는 것입니다.

=> 2. 설계와 같이하는 턴키 방식은 공사도 도급제다.

===> 맞지요. 정부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공사가 도급제이지요...그러나 재건축만은 다르지요. 설계와 시공의 분리(도정법)로 사업을 진행하지요. 즉, 공공관리도 이법을 어길수는 없는 것입니다.

=> 3. 지금까지 조합에서하는 일을 그대로 합니다.

===> 다만, 절차상 문제(민원, 담합 등)가 발생 할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헤서만 관리를 하겠다는 것이지. 조합의 일을 대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 따라서 조합에게는 일의 양을 줄여주고(문서상으로는 늘어 날 수 있지만), 조합원들에게는 정보 공개, 적법한 절차, 공명한 집행으로 가는 것입니다.

3. 삼성,지에스 밀어주기

1) 2단지 기득권 있다고 착각한 부분이 있었다.

2) 이제는 담합이 깨졌다.

=> 1. 금번 입찰지침서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의원회에서 의결 통과를 시켰나요?

===> 곳곳에 있는 금액을 줄여서 지분율을 올리는데 사용하겠다고 했지요(조합장이...마감재 등)

===> 그런데 원래 우리의 몫(마감재, 지분율 등)에서 나누어 가지는 결과입니다.

===> 업체의 이익을 조합원에게 돌아오는 지침서가 되어여 겠지요. 그것이 조합원이 원하는 지분율 상승입니다.

===> 이런 상황에서 조합과 특정 업체의 담합이 아니라고 생각 할 수 있나요?

4. 마감재 수준에 대하여

1) 자문위원회에서 조경특화비로 200억은 가져야 가능하다.

2) 자문위원회를 거쳐서 내부마감재 기준을 마련했다.

3) 자문위원회에서 입찰의 기준 및 차후 발생되는 시비를 없앨려면 분명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자문위원회에 만들었다.

4) 동일한 기준으로 업체를 비교분석하는 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5) 지분율에만 매달리는 것이 다소 우려가 된다.

=> 어떤 분들이 자문위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