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최근에 조합원이 되었습니다                                                                                      날자를 꼽으라면 일주일이 채 안되었습니다

조합홈페이지(사랑방)에 올라온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보고서는 나름대로 의견을 올려봅니다       어느 조합이나 집행부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기 마련이고 그러다 보니 자생적으로 비대위라는것도 생겨나더군요 건전한 비판은 집행부를 더욱 분발하게 하고 긴장하게 하여 2800여 조합원들의 이익을 창출하는 순기능을 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훨씬 많이 작용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사랑방에 올라온 원색적인 조합집행부를 비난하는 글을 보고서는 새내기 조합원으로서 서글픔과 걱정이 앞서는 것은 비단 저 뿐아니라 말없는 다수의 조합원들도 공감 하리라 여겨 집니다

특히 조합장이라는 직합을 가지고 갑론을박하는 것은 옳은일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추진위때는 당연히 추진위원장으로 부르는 것이 타당한 것이고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법인격이 부여 되었으면 당연히 "고덕주공2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조합장 000"이라고 부르는 것이 법논리에도 맞는 것인데 호칭문제를 가지고 무슨 큰 범죄라도 저지른양 출신학교 까지 거론하며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는  하나 지나친 일이라 여깁니다

조합설립인가신청 하실때 대다수 조합원들이 제출하신 대표자선정동의서 본문에도 "조합의 대표자로 동의하고 정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