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후 입주 2-3년 차인 잠실지구

잠실시영 ,1단지,2단지,3단지,4단지...2만세대가 훌쩍넘습니다

현재의 고덕지구와 유사합니다

건설사끼리 컨소시엄 나눠먹기 이 역시 똑같습니다

4단지;삼성, gs(2500세대)

3단지;현대, gs ,현대산업개발(3500세대)

2단지; 4개사 이상 컨소(5000세대)

1단지; 4개사 이상 컨소(5000세대)

시영 ; 6개사 이상 컨소(6000세대)

그 나마 다행인 것은 4단지가 맨먼저 시작 했는데,

이 스토리가 2단지와 똑같습니다

삼성 gs가 시공사 컨소였으며 여기에 하수인 역할정도의 조합장이 제시한 관리처분총회분담금(고덕지역의 무상지분율개념)이 기가 막힙니다..이에 조합원들이 관리처분 총회를 무산시키고, 임시총회를통해 조합장 퇴출시키고, 젊은 40후반 정도의 조합장을 새로 선출하여 17평(대지지분19평) 조합원이 34평 입주라는 쾌거를 이룩합니다.

무상지분율로 따지면 180%입니다

(고덕지구와 다른 것은,용적율이 잠실은 270%입니다)

조합장이 바뀌고 기존  컨소(gs 삼성)와 다시 협상하니

꼭두각시 조합장에 비해 세대당 6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