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건축이 조합장 등의 교체로 인해 늦어지지 않을까?

현재 조합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공사 선정 등의 업무는 조합장 개인의 명의가 아니라 조합(법

인)의 명의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집행부의 교체로 인한 지연은 발생하지 않으며, 당연히 7

월 10일의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빠른 집행부의 교체만이 수익성(무상지분율), 재건축의 속도 등을 보장 할 수 있음.

-. 현 집행부가 유지 될 경우

집행부와 끈끈한 유착관계에 있는 시공사들의 숫자놀음 입찰 제안과 들러리 시공사의 입찰참

여로 낮은 무상지분율 제시 (현 조합장 체제에서는 진정한 완전경쟁이 불가능함.

집행부가 밀어주는 시공사가 있는 경우 타 시공사는 소극적 입찰제안 밖에 할 수 없음)

또 다시 시공사 선정이 무산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결과 후 로는 공공관리제로 진행됨.

공공관리제도는 입법취지는 상당히 생산적이며 건설적이나 아직 시행된 경우가 없기 때문에

예단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음.

-. 현 집행부(조합장)의 의도대로 시공사가 선정될 경우

무상지분율 등의 불만족으로 인해 그동안의 불법적인 조합운 영, 조합장 등에 대한 비리 관련

등을 이유로 소송 폭주가 예상되며 재건축 지연.

(가락시영의 경우 유사 - 시공사가 선정된 후 소송폭주)

=> 언제 터질지 모르는 곪은 상처는 빨리 치유하는 것이 상책이며, 언젠가 터질 수 밖에 없는

 경우, 나중에 터질수록 경우 조합원들의 비용부담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결과가 초래되

며, 재건축은 표류하게 됨.

2. 조합장 등의 해임 후는?

-.현재의 조합운영 체제는 조합장 일인에 의해 모든 일처리가 독선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사, 대의원 등의 견제 역할이 전무하여 오늘과 같은 파국에 이르게 되었음.

-. 향후의 집행부는 공모에 의할 예정이며, 조합원들 중에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므로 염

려 안하셔도 되며, 어떤 분들이 되시더라도 조합장, 임원, 대의원 들이 서로 견제와 조화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