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아파트 바른 재건축에서 퍼온 글입니다.

서울 은평구 증산2구역에서 현대와 GS가 입찰을 했답니다.

현대가 작업을 해서 GS가 들러리 입찰을 해 주기로 한것이죠.

입찰을 해보니 조건도 현대가 더 좋았답니다.

다들 당연히 현대가 수주할 것이라 생각했죠.

근데 갑자기 GS가 현대를 공격하며 자기들이 수주하겠다고

현대를 몰아세웠답니다.

피터지는 전쟁이였죠.

GS는 제일 잘하는 방법이 금품 살포 랍니다.(증산2구역 주민들 증언)

증산2구역 홈페이지 가면 금품살포 관련한 자료가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결국 들러리 서주기로 하고 입찰한 GS가 현대를 누르고 지난 5월15일

GS건설이 증산2구역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얼마나 열받겠습니까?

GS가 원래 그런 회사라는것은 소문이 나있던것인데...

그래서 지금 GS와 현대의 둔촌 컨소가 깨질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이 평가입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GS,현대가 롯데를 무지 무시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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