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후 입주 2~3년차인  잠실지구

잠실 시영,1단지, 2단지, 3단지, 4단지........2만세대가 훌쩍 넘습니다.

현재의 둔촌,고덕지역과 유사 합니다.

건설사끼리 컨소시움 나눠먹기 이 역시 똑같습니다.

4단지 삼성, 지에스(2500세대)

3단지 현대, 지에스, 현대산업개발(3500세대)

2단지 ....4개가 이상 컨소 (5000세대)

1단지.....4개사 이상 컨소(5000세대)

시영.......6개사 이상 컨소 (6000세대)

그나마 다행인것은 4단지가 맨 먼저 시작했는데

이 스토리가 고덕2단지와 유사 합니다.

삼성, 지에스가 시공사 컨소였으며 여기에 하수인 역할정도의 조합장이 제시한 관리처분총회 분담금(고덕지역의 무상지분율 개념입니다)이 기가 막힙니다.

이에 조합원들이 관리처분 총회를 무산 시키고, 임시총회를 통해 조합장 퇴출 시키고 젊은 40후반 정도의 조합장을 새로 선출하여 17평(대지지분 19평) 조합원이 34평 무상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