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왜 이름란을 없앴지요? 알다가도 모를 일만 만드네요!

고덕2단지 재건축에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조합원님들 모두 결단을 내려야 할 중대한 시기입니다.

입찰설명회에 여러업체가 참석한 것은 다행이구요.

좋은 무상지분율을 제시하면 금상첨화구요.

그러나, 시공사 선정은 재건축의 끝이 않이고, 시작일뿐입니다.

최종 공사비 확정, 관리처분 등 넘어야할 산이 너무 높아요.

그리고 시공사 선정보다 더 중요한 사안들이구요.

지금 조합장에게 그걸 맡기겠습니까?

저는 않이라구 봅니다.

첫째, 두산이 설명회에 참석했다지만 무상지분율이 6단지와 유사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을꺼예요. 글쎄요. 업계에 관례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만일 유사하다면 정말 좋구요.

       그렇다면, 조합장이 바뀐다고 재건축이 지연될 이유가 전혀 없을터이니까요.

둘째, 현 조합장은 5월1일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