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굳이 2012년 6월로 착공시점을 못박은 부분.

굳이 조합에서 거론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입니다.게다가 시공사(소비자물가지수(년3%초과시적용)와 주택설비수리지수중 낮은것적용)처럼 기술해놨습니다. 이사회의에서 전혀 언급이 안된모양입니다.

원래 2012년 12월이었는데 6개월 당겨졌고 이게 지켜지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상승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거론 안하면 시공사가 12월로 하고 그뒤로도 공사비를 올리지 않겠다는 조항도 삽입하는 마당에 굳이 조합에서 거론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공사비만 1조원 잡고 년 3%면 6개월에 150억짜리 조항입니다.

2.무상지원이사비 부분.

"세대별 평형별 차등이 없다. 그리고 추후 총회에 선정된 업체와 인근단지제안서 평균금액이상으로 이사회와 대의원회결의를 거쳐협의 결정한다."

라고 했는데 생활안정자금으로 명칭을 고쳐 무한경쟁해야 할 것이며 총회에서 선정된 후라면 굳이 많이주려 하지 않을게 뻔한거 아닌가요?

3."이주는 조합책임으로 주도하되 시공자도 적극협조하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