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15) 14시경 고덕주공 5단지 동사무소앞 도로엔 수대의 관광버스가 도열하여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고  인도에선 버스에 탈 사람들을  기다리는 양복과 치마를 입은 직원들이 있었습니다.

궁금하여 어디로 가는 버스냐고 묻자 양복입은 한분이 사업설명회에 간다고면서 타라 합디다. 6단지가 오늘 시공사 선정 총회를 한다는데 6단지 아니냐고 재차 묻자 그는 5단지 설명회라면서 삼성건설 이라 합디다.

지난번 고덕2단지 총회 관련하여,  난 삼전동의 주민이라 소개를 하고 친구가 2단지 살고 있기에 총회 무산 된 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대화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분은 삼성건설 강남사업부 주택사업본부ㄷㅌㅎ차장(송파사업소)으로 명함을 주고 받았으며 시간관계상 제한된 시간속에 대화를 하였습니다.

요지인즉, 고덕주공 2단지 총회무산은 삼성측도 잘못했고 조합장도 문제가 많았던 사건이었다고 술회를 하였습니다.

제가 던진 질문은 특화조경비 200억원에 대한것과 6단지에 참여한 시공사 두산건설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