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똑 같은 건폐율 적용이라면, 님의 말씀대로 용적

율이 올라가면 아파트 층수가 올라가 많은 집(호수)을 지을 수 있습니다.

즉 기존용적율 (190%)보다 60%정도 변경용적율이 올라가면 그 만큼 집

수가 늘어납니다. 늘어난 만큼 일반분양이 늘어나 조합의 수익이 늘어나

며 그것을 조합원에게 환원하면 그 만큼 무상지분도 늘어 납니다. 그렇

지만 아파트의 높이가 높아지므로 단지의 쾌적면에서는 불리하지요. 그

래서 통상 아파트 동과 동사이를 넓혀서 즉 건페율을 줄입니다. 즉 아파

트 동수가 줄려들어 전체의 집수가 줄려들수 있습니다.

그러면 용적율도 올리고 건페율도 올리면 최대의 집을 보유할 수 있고,

무상평수도 늘어나지만 개별 아파트 가격이 타지역(단지)보다 낮게 평가

되어 집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분양자들이 들어오지 않고 집을 팔 때도

다소 낮은 가격으로 판매될 수있습니다(다는 그렇지 않고 대분분이 그렇

다는 것임) 따라서 전문설계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