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합장이 잘 하겠거니 하고

재건축에 너무 무지 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조합장에게 월급주고 권한주는 것이,

우리를 대신해서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일 해 달라는 것이잖아요.

근데, 기사보니 2002년 당시 제시된 확정지분이 145% 였네요.

그러면, 8년이 지났는데,

용적률은 올라가서 우리땅은 더 많이 팔고,

(용적률 올라가면, 향후 우리 땅지분 그만큼 더 낮아지는 것 맞죠?)

무상받는 지분은 오히려 줄고,

조합장은 무얼 잘 했다고 아직도 자리 내 놓고 내려올 생각을 않는 걸까요?

전 하도, 135% +@ 라 하길래,

135%가 무슨 의미인가 했죠?

그 137%도 상한제 적용시, 변동지분제로 의미가 없지만요.

정말 최악인 조합장입니다.

역시 해임만이 우리 재산 보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일 것 같네요.

도저히, 조합원을 섬기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