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여러분 !!

저는 1996년에 2단지에 온 평범한 일반 조합원 입니다.

조합원들의 민의를 쳐다볼줄도 모르는 사람을 믿고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일련의 모든 사항의 진행과정을  볼때 2단지 지금의 이 상태로는 앞날이 캄캄합니다.

조합원이 바른소리를 하면 "사랑방"을 마음대로 페쇄해 버리고 자기주장만 "공지사항"에 띄우고....

전화를 걸면 받지도 않고, 설령 통화가 되어도 " 법적으로 하쇼" 하는 이런 조합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에서 열까지 조합원이 원하는것의 반대 방향으로만 가는 이런 조합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조합장이 삼성과 지에스에 목을 매는 형상으로는 우리2단지의 앞날은 없다고 봅니다.

5월29일 조합원의 절대 다수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