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공사 선정지침에서는 시공사로 하여금 단계별로 무상지분율을 제시하고 그 근거를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이해를 잘못 하시는 분이 있어 위 내용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는 내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단계별 구간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더라도 시공사가 제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분율을 제시하고

분양가가 2,500만원, 2,750만원, 3,000만원이 되었을때의 지분율을 각 제시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떠한 시공사든 위 4단계의 지분율을 제시할 것입니다

응찰한 시공사들의 지분율을 각 분양가별로 비교하면 어떠한 시공사가 조합원들에게 많은 지분율을

제시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위와같이 제시하도록 한 근거는, 각 시공사별로 분양가를 달리하여 지분율을 제시하면 조합원들이

시공사를 선정하는 판단기준이 모호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회사는 2,500만원을 근거로 제시하고 어떤 회사는 2,750만원을 근거로 제시하면 제시지분율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요.

위와같이 제시하게 한 것이 변동지분제라고 해석하시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