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의 순진한 조합원들은 또 당하게 생겼네요.

고덕2단지에서 삼성,GS가 대림과 코오롱을 들러리 입찰 시켜

고덕2단지가 지금 망가진 것 처럼 둔촌에서도 또 그짓을 하려 하네요.

고덕2단지는 대의원들이 부도덕한 삼성,GS 컨소를 반대하여

단독입찰로 결정되어 삼성이 GS를 밀어주는 것으로 결정했고

대신 GS가 둔촌에서 삼성을 밀어주는 것으로 협의했답니다.

삼성,대림,현산은 둔촌을 수주한 것과 같이 행동하는 것이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현대,GS,롯데가 들러리 서주는 것이니 이미 수주한 것이나 다름 없죠.

그래서 컨소구성을 계속 3개사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GS는 고덕2단지를 수주하기로 했으니 삼성과 협의가 끝났고...

현대는 들러리의 댓가가 무엇일까요? 바로 고덕5단지 수주를 삼성과 GS가 밀어줘서

수주하는 것이랍니다.

그럼 롯데는 들러리 입찰의 댓가가 뭘까요?

롯데는 고덕7단지를 삼성,대림,GS가 도와주는 걸로 댓가를 받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강동 둔촌,고덕의 7조 가까이 되는 사업장을

몇몇 시공사들이 나눠먹기를 하니

조합원들만 부담금폭탄을 맞는 것이고

그 실제적 사례가 바로 고덕2단지 입니다.

삼성사업단에 금품,향응 접대를 받는 대의원들은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 경쟁구도를 만드는 것에 동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들러리 입찰이라도 3개사 구도로 가서 부담금 폭탄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