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 사는 조합원입니다.

최근에 들어 조합홈페이지나 지킴이 카페에서 눈팅을 자주 하며 주공2단지 재건축에 관심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왜?  내재산 헐값에 넘어 갈까봐.

누구때문에?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실겁니다.

그런데 조합 홈페이지 가보세요. 볼것이 없어요.

공갈, 협박밖에 아무것도 없어요. 누구를 위한 홈페이지입니까?

요즈음은 초등학생들도 블로그다 뭐다 하며 멋지게 꾸며 놓습니다.

매년 수억원의 조합 운영비를 사용하는 홈페이지 꼬라지 하구는. 쯔 쯧쯧

8년 이상의 권력맛을 봤으니 전부 내 세상같고 배도 부르니 뭐 하고 싶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변칙이나 해볼까, 어떻게 하면 건설사와 결탁을 해볼까 하지 않을까요?

어느 사회 또는 조직이나 전부 일정기간 성과에 대한 평가 합니다.

지난날의 성과에 대하여 조합장 및 임원에 대한 평가를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