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에서는 이번 대의원회의에서 시공사 입찰방식을 컨소시엄을 할 수 없고

각 시공사가 단독으로 응찰하도록 결의하였습니다

이것은 지난 5. 1.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의 결과 조합원들의 염원이 많은

무상지분율을 받기를 원하고, 그렇게 되기 위하여는 시공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판단에서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다시 열리게 될 시공사 선정과정에서는 각 시공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조합원님들이 원하는 최대한의 무상지분을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조합원님들은 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비대위 즉 지킴이라는 사람들은 5.29. 조합집행부를 해임하기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만약 조합집행부가 교체된다면 우리 2단지의 재건축은 또 다시 표류하여

몇 년이 지연될 것입니다

조합원님 여러분

가락시영아파트를 보십니오

잠실의 저층 주공아파트들은 전부 재건축하여 입주를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가락시영아파트는 조합의 내분으로 인하여 현재 재건축을 위하여

한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대위 즉 지킴이라는 사람들은 조합원님들의 이익을 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조합의 대의원회에서 조합원님들의 열망을 받아들여 시공사가 단독으로

응찰하도록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합 집행부를 해임하기 위한 총회를 개최하려고 하는 것은 그 의도가 다른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하여서든지 조합집행부를 무너뜨리고 자신들이 조합을 장악하여 소위 이권에 개입하고자 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조합원님 여러분

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조합원님들은 비대위가 개최하는 조합 집행부 해임을 위한 총회에 한분도 참석하여서는 안되며, 또한 서면동의서도 제출하여서는 안됩니다

조합원님들이 비대위의 조합 집행부 해임을 위한 총회에 서면동의서를 제출하고 총회에 참석하시면 우리 2단지의 재건축은 표류하게 되고 그만큼 재건축이 늦어지게 됩니다

조합원님 여러분 더 이상 흔들리지 마십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