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해리슨님이 조합장님께 글을 쓰신것을 홈피 회원으로 아직 안되서

제가 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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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는 조합장님!!

저는 조합험페이지 공지 사항을 보면서

뭔가 조합장님께서 잘못하고 계시다는 느낌을 떨쳐 버릴수가 없습니다.

전 삼익에 거주하는 소유주로서 삼익을 2단지에 편입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시던 그 믿음직한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는 다음 까페에 올라오는 글도 다 믿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160%이상 얻어내야 한다는데 과연 그게 될까?

그래서 저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현재의 137%도 괜찮은 결과라고 믿었었습니다.

그러나 인근 6단지의 제안서 개찰결과를 보고는 까페에 올라오는 글들이

허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즈음 조합장님께서도 6단지 결과를 보시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다는 글을 공지에 올리셨더군요.

저는 조합장님께서 나서시어 조합원들에게 총회 불참하여

총회 무산시키고 제안서 다시 받자고 하실줄 알았습니다.

그것이 조합장으로서 진정 조합원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제 기대는 보기좋게 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