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에 올려진 글만 읽다가 이렇게 ......저자신도 조합원이면서 대의원으로서 그동안 마음을 정하기까지 가긴 가야되는데 갈수도 안갈수도 없는 상황에서 정말 고민 많이 하였습니다. 조합장님이 2단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타결한 27일자로 분양가상한제폐지와 상관없이 무상지분율 137% 보장받고 평균분양가 22690000원보다 더 높은가격으로 분양되었을시 그 이익도 조합원에게 돌려준다는 조건이 결정되기까지 저자신도 고민과 아쉬움이 넘 많았습니다. ( 사랑방 4월 19일자 664번 글 참조) 조금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부동산 시장의 악조건속에서 18평으로 분담금없이 40평을 보장받은 현상황을 전 개인적으로 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더 많은 무상지분율을 기대하고 아쉬워하며 불만이 있으신분들도 있겠지만 무상지분율 조금더 받으려다 이번 총회가 무산되면 우리 2단지는 겆잡을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되고 지금 반대하시는 순수조합원들은 무상지분율로만 단순비교하셔서 엄청난 손해라고 총회자체를 무산시키자고 하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일에는 순리대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조합장님이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자신의 목숨을 우리 2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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