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many people, So many minds

아무리 꽉막힌 분이라고 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조금씩만 양보하면 모두가 원하는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잠시나마 희망섞인 생각도 했지만 ,....... 

결국, 공자의 제자가 꾸었던  "달콤한 꿈" 이었나? 생각이 듭니다.

한사람, 아니 몇사람이 이렇게도 많은 사람과 가족을 화나게 만들 수 있나를 생각하면 정말 민주주의가 좋은 것인지.......생각도 들고요.

1-2 사람도 아니고, 족히 1000명도 넘는 사람이 ...... 그렇게도 원하는 데 왜 그걸 무시하고 치졸하게 비대위, 빨갱이 등의 뜬금없는 용어를 써가면서 본인 주장만 되풀이 하는 것일까요? 도대체 지금이 어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