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에 써온 위원장 글들을 읽어보셨다면..

그건 당연한 답변입니다.

조합원이 뭐라 하면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느니, 함부로 얘기 한다느니,

비밀이 있다느니...결론은 무조건 믿고 따르라입니다.

대표이사이고, 장군이고, 리더이니 졸개들은 따르라 이거지요..

그런데 졸개들 입장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 우군 장수, 대표이사 ,리더를

가만두고 봐야 합니까?

가고자 하고 원하는 바가 아니데도 이끌려가야겠습니까?

당연히 저항하고 발버둥치고 싫다고 외쳐대야지요.

그런데도 억지로 끌고 가려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군 장수를 바꾸는 수밖에요...

마라톤 경주에서 초반에 지고 있다.. 지고 있다 하더라도 응원을 해야 한다..

그래야 역전을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