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총회는 최고의 의사결정기관입니다.

1. 조합원총회는 조합의 이익을 위하여 언제든 조합원장의 해임을 결의할 수 있습니다.

2. 조합원총회는 총회에서 적접한 절차에 의해 결의된 사항도 다시 총회를 소집하여 변경하여 결의할 수 있습니다.

   (적법한 결의가 반드시 최상의 결의가 되지 않기에 총회를 소집하여 변경결의를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입니다.)

3. 삼익단지 재개발 배제사항은 조합원총회 결의사항입니다. 조합원장의 결정사항이 아닙니다.

   (과거 삼익단지를 재개발에 포함하기 위하여 조합원총회 결의가 필요했듯이 말입니다.)

4. 조합원총회는 조합의 이익을 해하는 조합장 및 이사에 대해 법원에 대표소송을 통하여 해임 및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5. 조합장 및 이사는 조합원총회 결의사항에 대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조합원총회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조합원총회의 결의사항에 대하여 조합장 및 이사회 임의결의는 무효가 됩니다.

    예를 들어 조합원총회에서 확정지분제로 결의한 사항에 대하여 조합장 및 이사회가 임의로 변동지분제로 변경결정한 사항은

    무효입니다.) 

6. 조합원총회가 성립이 안되었을 경우 임시조합원총회를 개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다른 사항에 대하여 결의할 수 있습니다.

   (시공사선정 총회 무산후... 임시조합원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장 및 이사 해임 결의를 할 수 있습니다.)

7. 조합원총회는 총회의 총회소집통지서에 기재된 안건에 대해서만 결의할 수 있습니다.

   총회소집통지서에 기재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결의할 수 없으며 그 결의는 무효입니다.

   총회소집통지서에 기재되지 않은 사항은 따로 총회를 소집하여 결의하여야 효력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조합장이 총회에 참석하여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