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상황은 몇몇 조합원의 원성이 아님을 알고 계십니까?

진정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서 오랜 세월동안 온갖 어려움속에

열심히 일하시던 그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조합원을 위해 하신 결과가 당신을 외롭게 만들었습니다..

6단지의 입찰제안서를 비교해보면 당신이 그렇게 밀어주셨던 시공사도

당신을 곤경에 처하게 만들었습니다.

차이가 나도 어느 정도지.......

삼/쥐도 결국은 당신 편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당신은 도구일뿐입니다.

지금쯤 당신도 삼/쥐에게 배신감이 들었으리라 짐작됩니다.

더구나 10년 가까이 당신을 믿었던 그많은 조합원들 에게서도

신뢰를 잃고 원성을 듣는 처지가 되가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 까지의 진행과정이 여러 가지의 위법성이 들어 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조합장과 조합원,그리고 건설사 까지도

우리모두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진정 우리 조합원들을 사랑하시는 조합장님!

간곡히 애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상처받지 않고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