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지분율에 대한 조합 대안 참 어이가 없네요.
평균분양가를 높여 무상지분율을 다시 제시하도록 시공사에 통보하겠다는 생각은 초딩수준의 일처리이지, 2단지 조합장이 제시할 사항은 아닌것 같은데요?

기업이 시장에서 통용되는 100원짜리 물건을 만들어 10원 적자가 난다고 120원에 가격을 책정하면 그 기업이 흑자로 돌아서서 지속될 수 있을 까요?

2단지 조합장으로서 시공사에 무상지분율을 더 높게 설정하라고 제시만 하면 그만이지 시공사에 그 방법까지 제시할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요? 종국에 높여진 평균분양가에 분양이 되지 않으면 조합에서 제시한 안이 부메랑이 될 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외 계속해서 악수를 두고 있읍니까?

무상지분율을 높이는 방법은 평균 분양가 인상이 아니라 시공사의 원가절감 능력에 의해 이루어 져야 하는 것입니다. 기업이 살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불필요한 낭비를 제거하여 스스로 일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뼈를 깍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