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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덕2단지 엄마들이 뿔났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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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0-04-21 조회수 1245
4/18일 고덕중학교 모임에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시여
내재산 지키기에 적극적인 호응을 해 주셨지요.
그리고, 어제(4/20)도 많은 분들이 당일 모임이 공지되었는데도
일요일 모임 이상의 호응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회사업무 마치자마자 급히 달려와보니 한참 진행중이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참여와 호응의 질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석한 분들은 다들 느꼈셨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일 막강한
엄마들의 호응이 적극성을 넘어 열정적이셨습니다
 
이젠 고덕2단지 엄마들이 뿔나셨습니다.
 
하지만, 조합사무실에 계신분들은 무슨 용무가 바쁘신지,
아니면 무엇이 무서워서 꽁무니를 숨기고 줄행랑쳤셨는지요.
본인이 당당하시다면 많은 조합원들 앞에 나오셔서 설득을 해주시지요
조합의 홈피에서만 건설사의 대변인 역할은 그만하시고요
조합의 임원님들, 이젠 당신들은 돌아오질 못할 강을 건너고 계십니다.
이제까지 행동하신 바로는요.
조금의 양심이 있으신 분들은 모임에 동참하시고 협조해주세요.
저도 마음속으로만 분을 삭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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