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여서 말씀드리면..

그동안 추진위에서는 명품아파트를 위한 모든 준비를 해왔다 합니다.

정비계획안을 보면 과연...?

구석탱이에 있는 공원, 넓어진 도로,

일반분양가로 적용하는 조합원 부담금, 적은 무상지분율,

높은 건폐율, 탑상형이 대부분...

그동안 참고 기다려온 "명품"이 이것이라면 허무합니다.

1단지보다 위치, 단지여건, 역세권, 주변 환경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현재 용적율이나 지분도 3단지보다 훨씬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왜 무상지분은 낮게 주려하는지요...

사회정의상 약자를 배려한다지만 재건축은 어디까지나 사업이고

그건 건설사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1단지 경우를 봐도 아시겠지만 권리가액을 높게 받으려고 노력하면

다같이 이득입니다.

건설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