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이사님 이 시공사 지침서를 잘 읽지 않으신듯 합니다... 답답해라..

요약하면 지분제 일경우 고덕단지내 최고의 지분율을 제시할것(구렁이 담넘어가는 내용이군.)...

그러면 현 입찰사들은 이 규정을 위반했네요...그러면 자격박탈이군요...

잘되었네요... 다시 시공사 선정해야 합니다. 

시공사 지침서 10쪽에 보시면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5. 공사도급가격 및 지분율 제시요령

  ㉮ 도급제의 경우는 덤핑입찰에 의해 수주한 경우라도 추후 어떠한 명목으로도 공사비용 인상은 요구할 수 없으며 설계변경에 의한 공사금액 인상은 조합과 시공자 쌍방 모두 유익한 경우 합의하여 결정한다.

 ㉯ 도급제ㆍ확정지분제 두 경우 모두를 제안하며 확정지분제의 경우는 위치 등을 고려할 때 최고 분양성이 예상되므로 본 지침서의 내용을 모두 준수하고 고덕지구 지구단위구역내의 재건축단지 중 최고 지분율로 제시할 것이며 입찰에 응찰할 당시 그 비교기준이 모호할 경우에는 추후 조합원분양신청 및 청산 시에 추가로 제시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