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이 궐기해야할 이유>

1. 시공자 선정 절차가 문제가 있다. 완전경쟁입찰을 해서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합은 그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 

2. 조합원들의 의견 수렴 없이 시공자 선정을 일부 조합원들끼리 선정하는 결과가 발생하였고 이것은 지극히 비민주적인 행태이다.

3. 애매한 특약 조건을 제시하여 나중에 분쟁의 소지를 만들었다.

4. 건설사들의 담합을 방지하고 감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합은 방관하고 조장한 결과를 낳았다.

5. 도급제를 운영할 능력이 되지 않는 조합은 이미 정해진 확정지분제를 도급제로 바꾸려고 여론조성을 하고 있다.

6. 능력 부족으로 자극히 낮은 확정지분율을 받은 조합은 이에 대해 사과하기는 커녕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7. 용적률 상향으로 사업성이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적인 경과에도 불구하고 단 2%의 무상지분율만 늘여놓았고 이것은 조합원들에게 재산상의 손해를 끼치게 한 바 문제가 있다.

8. 아주 중요한 시공사 선정에 대한 정보를 지극히 개략적인 내용만 공개하여 자신들의 과오를 덮으려는 비도덕적인 면이 보였다.

9. 16평형 지분으로 34평도 못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지분상 계산을 하면 16평지분은 25.31평!   25.3* 1.37=34.67평 언뜻 보기에는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