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지 대의원님들

2단지 재건축사업은  조합이 설립된지  8년이나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시공사 선정조차 못하고 있는것이 오늘이 현실 입니다.

변우택 조합장과 조합은  8년전이나 지금이나 삼성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조합원들이 수용 할 수 없는 삼성의 제안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변한게 없습니다.

대의원님들

현재 2단지 조합은

조합원들이 조합의 잘못이나  문제에 대해서

문제지적이나   비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조합원들이 조합운영의 문제나 재건축관련에 대한 문제 지적을 하면

조합원들이 냉정하지 못하다고  핀잔을 주고

조합장을 탐내는 자들로 왜곡하고

조합 탈취 세력으로  탁지를 붙여 버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합원들이 합리적이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주장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합리적인 조합원들의 여론이나 의견을 무시하기 위해서

아예    조합 탈취자세력으로 몰아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조합이 조합원 위에서 군림하고 있습니다.

도대체가 누구를 위한 조합인지 납득할 수 없는 것이 현재 2단지 조합 입니다.

대의원님들께 부탁 드립니다.

대의원님들은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합장이나 조합을 견제하기 위한 기구 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조합은 조합원을 보호해야 하는것이 상식 입니다.

대의원 기구는 조합에서 조합원들이  믿을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의원님들의  활동은 건강하고 투명한 조합운영과  조합원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대의원님들께서는 변우택 조합장을 일상적이고 문제 발생

전에  문제지적하고 견제해야 된다고 봅니다.  

집행부와  대의원기구는 협조관계가 아니라 견제관계라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주 중요한 예를 들어 보면

조합원들에게 시공사 선정과  시공사 제안서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 중요한 문제를

대의원님들은 5월 1일 시공사 선정 총회 무산이후

대의원 대회에서  조합원들이 원하는 조건을 모두 해결 하였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대의원님들은  대의원으로써  책무를 다했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습니다.

대의원님들이 중요한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8년의 조합세월 동안

변우택 조합장은  삼성의  무성의한 제안을,  삼성의  인정할 수 없는 제안을

8년전에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