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선정과 관련하여 활발히 의견이 계시되든 사랑방이 갑자기 조용해 졌는데, 이도 냄비 ?? 관련이 있는지 ....

공지 사항의 시공사 선정 현장 설명회 공지를 보고 개인의견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1. 현장 설명회 참가 13개 업체

비상장사 및 법정 관리회사 제한 조항으로 결국 포스코, 롯데, SK 및 현대건설이 빠진 대우건설, 대림산업, 현산, 삼성건설, GS건설 및 2009년 도급 순위 10권 이외의 건설업체 8개(두산, 한진중공업, 동부, 코오롱, 벽산, 진흥, 서희, 동양) 참가하였으나, 이들 업체의 면면을 살펴 보면 대우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삼성건설, GS건설 이외에는 주도적으로 입찰에 참여할 만한 건설 업체가 없어 보입니다.

대우건설의 경우는 1999년 재무개선 시작, 2003년 말 재무개선 졸업으로 시공사 선정 지침서의 "공고일 기준으로 화의신청 및 재무개선, 법정관리 신청업체이거나 전력이 있는 회사는 제외"에 위배가 되지 않는지 ?

삼성 및 GS건설이 콘소시움이 아닌 개별 업체로 입찰 참여하여 경쟁하면 가장 좋아 보이나, 조합의 "시공사선정지침서  제6조"의 "입찰자의 사업단 구성은 제한 하지 않으며 자유롭게 할 수 있다"라고 명시한 바와 같이 삼성-GS가 콘소시움으로 참여할 확율이 높으며, 결국 삼성-GS가 콘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면 대우건설, 대림산업, 현산이 남는데 이들 업체가 과연 다른 업체와 짝짓기를 하여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