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아니 오랜시간 고덕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조합장외 여러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노고를 치하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일련의 사태를 보면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조합측과 지킴이 양측의 갈등 문제는 전체 조합원의 재산권을 빌미로 삼아 업무를 기피하는 상황은 결코 전체 조합원으로부터 용납 받을수
없는 상황입니다.
조합측은 이유야 어째든 馬不停蹄하는 정신으로 2010.10.01 이전에 시공사 선정을 기필코 이루어 내시길 다시한번 촉구하는 바입니다.
조합은 조합원의,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전체 조합원에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조합인지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듯이 한점 부끄럼 없는 조합 행정을
부탁드리며  전체 조합원이 바라는 명품아파트, 범죄없는 아파트
살기좋은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