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7/21) 오후3;00시 조합사무실에서 조합원측을 대표하여 이*님,이*님,조*님,윤*님,김*님,그리고 저까지 6명이 우리2단지 조합이 처한현실(조합장이 해임된 상황에서 시공사선정)에 대하여 조합의 대표인  조합장의 입장에서 어떤 생각이나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여 변우택조합장과 박총무를 면담하였습니다

2.저와 몇분이 현재 2단지의 조합원 대다수는 공공관리전 시공사 선정을 열망하고 있는거 같은데 조합장님은 현재 어떤 복안이 있으신가요 하고 물으니 조합장 왈 여러분도 알다시피 내가 지금 해임되어 법적으로 할수있는게 통상업무외는 없지요 하면서 [결자해지]차원에서 해임한 쪽에서 해결해 준다면 또 모를까로 답변함 그래서 1분이 그럼 결자해지(해결) 방안이 어떤것인지 생각한게 있습니까 하니 우선 5/29해임은 성립되지 않았다고 지금이라도 발표하고 그쪽에서 넣은 법원의 직무정지가처분에 대해 취하를 하면 되겠지요 하길래 우리측에서 검토한바 그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잇으니 확실히 할려면 입찰공고(8/13)이전에 해임된 조합장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임시총회를 열어 복권을 시킨뒤 진행하는게 좋지않은가 제의하니 변조합장이 달력을 한참 쳐다본후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한데 일정상 어렵겠는데요 하길래  제가 말하길 물론 일정이 빠듯하긴해도 하고자하는 의지만 뚜렷하면 불가능 한것도 아니지요 우리조합원들이 5분의1 발의하고 또한 대의원들이 3분의2 발의해서 조합장께 요청하면 조합장이 총회소집하면 되지 않습니까 하니 내가 해임된 마당에 어디 말처럼 쉬운일인가요 하면서 받아드릴 마음자세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저만이 느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