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1.재건축을 무조건 빨리 하자고 주장합니다

2.그런데, 절대로 빨리하되 자기들은 손해보거나 양보할 수 없다고.

3.그리고, 늦어지는 건 자기들 말을 듣지 않아서라고 .

4.결국, 자기들 생각대로 하지 않으면 재건축은 진행할 수 없다고.

5.오히려, 저들은 나의 것을 가지고 나를 협박합니다.

 " 무엇때문에, 손에 든 것을 놓지 못하는 것일까? "

    병속의 사탕을 많이 꺼내려고,

    한가득 움켜쥐고,

    그 병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자

    병을 깨자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의 글이 오늘 마음속에 다가옵니다

" 정도가 가장 빠른 것입니다"

과연 병을 깨가면서, 손에든 사탕을 빼는 것이 맞을까요?

손에 든 사탕으로 놓고 병을 흔들어 그 속의 사탕으로 모두 빼는게 맞는 것일까요?

과연, 5.29총회의 무효화를 요구하면서

자신들의 손에 있는 것은 단 한가지도 양보하지 않고,

빠른 재건축으로 조합원에게 거의 협박수준의 자세를 보이고 있는.

그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맞을까요?

오늘 변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