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사랑방회원 몇 분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사랑방에서 백날 떠들어봐야 효과 없는거 다 아시죠?

유일한 방법은 소송입니다

조합총회금지가처분 소송을 걸면 100프로 이길 수 있습니다

시공사선정입찰공고문은 누가봐도 삼성지에스컨소

밀어주기위한 더러운 공고문이고 경쟁회사의 입찰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소송에서 이기면 5월1일 조합총회는 못 합니다

조합은 3달 안에 시공사선정입찰공고문을 수정해서

다시 일간지에 올리겠죠

이 때 독소 조항이 많이 삭제되어

경쟁시공사의 입찰 금지가 풀리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지만 독소조항이 여전히 남아 있다면

다시 조합원총회금지 가처분신청을 다시 내면 되고요

또 이길 수 있습니다..

자 자 자....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소송비용 내실 용의 있나요??

소송장에 이름 올리실 용기 있나요??

조합의 협박을 견뎌낼 자신 있나요??

무식한 조합원으로 부터 터져 나오는 욕설 참을 수 있나요??

소송은 변호사가 다 해 줍니다

대신 400만원 정도 내야합니다..

용기내어 참여하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성원이 많다면 모임 주선할 용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