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과 관련하여 시공사 선정에 대하여는 10.1.부터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도록 되어 있다

지금부터 딱 2개월 10일이 지나면 우리 조합은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도록 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 조합이 시공자 선정문제에서 공공관리제를 피할 수는 없는 것인가.

지금 현재로서는 공공관리제를 피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한가지 길이 있을 뿐이다

조합장은 지킴이들이 5.29. 총회를 개최하여 해임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므로 통상 사무외에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조합장으로 하여금 통상사무가 아닌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5.29. 임시총회에 대하여 조합에서는 총회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하여 재판이 진행중에 있는데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어 조합장에 대한 해임의 효력이 정지되어야만 한다

지킴이들은 분명히 해임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정족수가 미달하여 해임총회가 무산되었다는 사실은

우리 조합원들은 거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