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대의원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똑같은 내용으로 재탕, 삼탕, 사탕......

같은 내용을 도배하시겠습니까?

다윗 대의원님의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먼저 용서의 손을 내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돌이킬 수 없듯이 이제는 고덕2단지 재건축을 향해

대의원을 비롯하여 임원들, 지킴이들, 부동산들..기타등등

엉클어진 실타래를 한 군데로 모아야 할때가 아닌지요.

과거에 집착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그래도 5월 어느 날 까지는 다윗 대의원님을 존경했었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탓하기 전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왜 과거속에서만 머물러 있어야 하는지요.

언제쯤 제대로 된 제안서를 받아 시공사 총회가 이루어

화합된 분위기에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는지

모든 조합원들의 여망이 물거품이 되는 것은 아닌지

매일마다 모든 조합원들은 초죽음이 되어가고 현실입니다.

고덕2단지을 이끌었던 임원들이면 임원들답게 지금의 작태가 여기까지 왔는가를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변우택조합장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 밖에 임원들, 대의원들은

고덕2단지 재건축을 위해 지금까지 무슨일을 똑부러지게 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임원들이 잘 하셨으면 고덕2단지가 지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