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조합장 해임총회 분석내용입니다    

정확한 정보 소식통에 의하면

○ 지킴이는 5. 29.해임총회에서 1431(1,429)명이 참석하거나 서면결의서를 제출하였다고 발표하였으나, 조합이 법원의 증거보전 결정으로 확보한 지킴이 총회자료를 정밀분석하여 법원에 제출한 결과에 의하면,

   (1) 지킴이가 보관하고 있는 서면결의서 및 투표용지, 참석자명부 등이 모두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총회장에서 직접 투표권을 행사한 사람은 454명이고, 서면결의서를 제출한 사람은 893명으로 이를 합하면 출석으로 간주되는 조합원의 수는 1,347명에 불과하여 그 자체로 61명이 모자라 성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2) 그런데, 지킴이가 가지고 있는 자료 중에는 서면결의서를 2장씩 낸 조합원(4명), 총회 당일 서면결의서를 제출하여 무효인 결의서(4명), 서면결의서가 없음에도 허위조작하여 부풀린 것(10명), 조합원도 아닌 사람이 서면결의서를 제출한 경우(1명), 조합원이 아닌 자가 투표한 경우(7명), 실제 투표한 사람 보다 투표용지가 더 많아 누군가에 의해 무더기 투표용지가 투입된 것으로 보이는 경우(12매) 등 38매가 명백하게 조작되어 있으므로 이를 빼고 나면 참석한 조합원은 1,311명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3) 거기다가 인감증명서가 첨부되지 않아 사후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무효인 서면결의서가 70여장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제하면 최종 유효 참석자 수는 1,241명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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