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2단지 (삼익포함) 조합원 여러분,

그냥 가기에는 우리의 꿈이 너무 소중해요. 

삐그덕 거리며

고덕2단지 재건축의 하루가 또 저물었습니다.

가처분 신청, 탄원서 요청 관련 문자가 하루를 채우는 것 같습니다.

왜, 반갑고 즐거워야 할 시공사 선정 총회가 가처분 신청 등으로 시작도 하기전에 삐그덕 거려야하지요.

왜, 직무대행자는 모르고 적법한 절차를 기피한 건가요?

조합에서는 총회여부를 금요일에 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만,

이번 시공사 선정 총회는 너무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 같네요.

조그마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