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합원끼리 비방하고 욕을하고 합니까?

시공사 선정을 하려면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해 최대한 문제점이 있는 부분을

해결하고 가야하지 않습니까?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무조건 시공사를

선정하면 향후 발생하는 문제점은 누가 해결하고 그 손해는 누가 입습니까?

1.직무대행자의 법적문제

  ==> 어떤 내용으로 총회개최금지가처분소송이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시공사가 선정되고 난후 소송이 걸리면 재건축 추진은 커녕

         소송으로 세월보내면서 시공사 배만 불려줄텐데 공사비 인상에 따른

         비용증가는 우리 조합원들이 고스란히 부담하지 않습니까?

2.개집보다 못한 설계도면

  ==> 전조합장의 작품이지만 그 내용을 알고 제안한 건설사는 향후 시공사

        선정뒤에 설계변경을 하여 우리에게 추가분담금 폭탄을 때리겠지요.

        시공사 선정후에 설계 문제를 시공사와 협의를 하자구요. 어느 시공사가

        자기들의 손해를 감수하며 조합원들의 요구를 수용하겠습니까?

        조합원님들이 매수자나 임차인이라면 문제점 있는 걸 알고도 계약후에

        매도자나 임대인에게 요구하면 그들이 해줍니까?

        아님, 매도자나 임대인이라면 계약이 끝난 후에 매수자나 임차인의

        요구를 들어 주시나요?

3.상가 문제

  ==> 그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파트 조합원들과는 따로

        제안을 받는다구요. 지난 5/1총회전에 일부 상가 조합원들이 변 전조합

        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지요. 하지만 소송취하 건에 대해 일언방구도

        없